[생성AI로 Book Design 제작]

본 콘텐츠는 영진전문대학 콘텐츠디자인과 1학년 수업 결과물입니다.

생성AI 미드저니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리오의 따뜻한 집 - 현지원 글 · 미드저니 그림

「 어느 시골 마을에 리오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리오는 밝고 용감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아이였습니다.

늘 친구들이 많았고, 마을 사람들 모두가 리오를 좋아했어요. 」

「 그런 리오에게 무서운 것이 딱 한가지 있었습니다.

리오는 밤이 너무 무서웠어요.

밤만 되면 괴물이 나타나서 리오를 괴롭혔거든요.

괴물은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왔기 때문에

리오는 이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

「 어느 날 리오는 친구집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리오는 친구집에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랐어요.

친구네 집에는 괴물이 나오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정말 따뜻하고 안락하였습니다.

괴물이 없는 것만으로도 집이 이렇게나 

안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 아침이 밝아 집에 돌아온 리오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괴물을 물리쳐야겠다고 마을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리오는 겁이 많은 아이였기 때문에

선뜻 행동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

「 다시 밤이 되었습니다.

리오는 어김없이 찾아올 괴물이 무서워 이불을 덮어쓰고 있었어요.

이윽고 찾아온 괴물은 어머니에게 다가가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어머니의 비명소리에 리오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어요. 」

「 리오는 이불에서 박차고 뛰어나가

어머니를 괴롭히는 괴물을 힘껏 밀어버렸어요.

그러고는 손에 잡히는 물건들을 모조리 던져버렸어요.」

「 리오가 괴물을 물리치는 사이 리오네 집에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비명소리에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씩 리오네 집 앞으로 모이기 시작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리오와 리오 어머니를 돕기 위해 함께 싸웠습니다.

모두가 힘을 모으자 괴물은 비틀거리며 쓰러지고 말았어요. 」

「 마을 사람들은 괴물이 더이상 마을에 오지 못하도록 하고

리오와 리오 어머니를 지켜주었습니다.

리오 어머니는 더이상 술을 사러 나가지 않아도 되었고,

상처가 나는 일도 없었습니다.

리오도 이제 밤이 무섭지 않게 되었어요. 」

「 용감한 리오는 앞으로도 어머니를 지켜주기로 다짐하였고,

리오와 리오 어머니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 

·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