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인터뷰]시각디자인전공 2학년 김보승 학생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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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인터뷰]시각디자인전공 2학년 김보승 학생을 만나다~

서동현교수 0 542

안녕하세요. 콘텐츠디자인과입니다.

그동안 졸업생 인터뷰에 대해서는 소식을 전해봤는데, 

실제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재학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 ^^;;


약간 쑥스럽기도 하고 얼굴 팔리기도 하고 등등..ㅎㅎ

하지만 재학생이든 졸업생이든 만족하는 대학이 진짜~~~굿 대학 아닐까 싶네요~~

암튼 작성자 마음대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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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개할 재학생은 김보승 학생으로 시각디자인전공 2학년입니다. 

학교에서 자주 봤으면 하는데...조기취업으로 회사에서 근무중이라는 비밀 아닌 비밀...이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학생이라 많이 보고싶네요. 이글 보고 얼릉~~와~~^^



자~~이제부터 시작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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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각디자인과에서 공부하여 디자이너가 된 김보승입니다. 

제가 취업을 한 “티엠 주식회사”라는 곳은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그 캐릭터에게 아이덴티티를 기획하고, 

일상이나 필요한 물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그 과정에서는 아트워크 제작 ,칼석작업 ,사진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인스타툰이나 유튜브, 틱톡, 제페토 등 캐릭터들의 일상들을 소통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2. 영진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원래 입시 미술을 전공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입시 미술 공부를 멈추고 시각디자인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이에 맞는 교육과정이 있는 영진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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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학생활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학교에선 기능적인 면을 익히기 위해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였으며, 

교외에서는 다양한 것을 경험해 보기 위해 유튜브, 블로그, 공모전 등 끊임없이 도전해 보았습니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하는 단계에서 어려웠지만 꾸준히 시간을 들여 결과물을 보았을 때 

결코 시간이 아깝지 않고 한 단계씩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개인작업을 병행하다 보니 학교에서도 개인작업에서 쓰였던 작업물들을 참고할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에서는 교수님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여 만족할 수 있는 작업물들을 많이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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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신이 생각하는 영진만의 장점은?


취업을 하기 위해 효율적인 교육과정과 교수님들의 열정, 그리고 빠르고 정확한 피드백이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5. 현재 직장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해 보고 꿈을 찾으려고 노력을 해봤습니다. 

결국 저는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아이덴티티를 기획하여, 그 캐릭터에 대한 여러 디자인과 콘텐츠들을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껴 취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일도 많이 배우고 있고 후회 없는 결정을 한 것 같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6.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결과물이 있다면? 


회사에 주력이 되는 상품들을 제작하고 인스타툰이나 유튜브, 틱톡, 제페토 등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티엠 주식회사를 검색하시면 결과물들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7. 영진이 자신의 꿈(취업)을 이루는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교수님들께서 취업처 소개부터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나 이력서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제가 놓치는 부분들을 많이 보조해 주셨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들을 차근차근 쌓아 취업이라는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습니다. 



8.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교를 다니다 보면 힘들고 지칠 때가 생길 텐데 그럴수록 힘내서 버티고 열심히 하시면 열심히 한 만큼 꼭 돌아옵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떤 걸 하고 싶은지 흥미가 있는지 꼭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 게 있고 확신이 들수록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추억, 될 수 있으면 많이 만드시고 후회 없는 대학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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