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하타 나츠키

졸업자인터뷰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콘텐츠디자이너 양성!

졸업자인터뷰


니시하타 나츠키

    • 시각디자인
    • ◎ 이름
      니시하타 나츠키 동문
    • ◎ 취업회사
      (주)NUC전자
    • ◎ 졸업년도
      2024년
    • ◎ 전공
      시각디자인
  •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콘텐츠디자인과 일본인 유학생 西畠菜月(니시하타 나츠키)입니다. 현재 대구에 소재한 주방가전 명가 NUC전자에 입사하여 마케팅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처음에는 일본과 한국의 디자인이 많이 달라서 작업할 때 어려웠지만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국에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2년동안 계속 계속 피드백을 받으면서 작업을 하다보니 한국의 디자인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1학년 1학기 때 디자인의 기초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학교 다니기 전에는 디자인을 배워 본 적도 없었고 영상편집부터 편집디자인까지 다양하게 배워보고 싶어서 영진전문대학교 콘텐츠디자인과를 선택했습니다. 기초적인 것부터 배울 수 있다는 점, 실전에서 필요한 부분을 실전처럼 배울 수 있다는 점, 산학프로젝트가 많다는 점입니다.
  •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는 사실 콘텐츠디자인과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지만 온라인광고마케팅 교수님께서 항상 신경 써주셨습니다.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를 알게 된 것도 교수님 덕분입니다. 교수님들은 항상 학생들을 생각하고 신경 써 주실 겁니다.
  •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희 회사는 일본에도 지사가 있는데 본사와 일본 지사 사이에서 의견 차이가 있어 작업할 때 이런 차이로 인해 힘들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럴 때 두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 제가 중간에서 서로의 의견을 듣고 해결할 때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제품이 일본에서도 알려지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일본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광고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여 글로벌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관심 있는 것이 있다면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뭐든 좋으니 하다 보면 또 새로운 길이 열릴 겁니다. 저는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눴는데 그러면서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고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 보세요. 친구들과 함께 과제도 하고 많이 놀러 다니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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