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졸업자인터뷰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콘텐츠디자이너 양성!

졸업자인터뷰


오지은

    • 온라인광고영상
    • ◎ 이름
      오지은 동문
    • ◎ 취업회사
      탐디자인
    • ◎ 졸업년도
      2024년
    • ◎ 전공
      온라인광고영상
  •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온라인광고마케팅반 13기 오지은이라고합니다. 저는 현재 영진전문대학교 콘텐츠디자인과 졸업을 앞두고 탐디자인이라는 디자인회사에서 근무중입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대학시절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를 선호했습니다. 디자인과 특성상 여러 가지를 보며 보는 눈을 키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요, 서로 디자인 결과물들을 보여주며 어떤 부분은 좋은데 이런 부분은 보완하면 좋을 거 같다고 피드백을 해주곤 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저는 일반고를 다니며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과를 갈지 간판 좋은 4년제 대학교를 갈지 정말 수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인이 영진전문대 콘텐츠디자인과를 다니며 만들어낸 결과물을 보고 “나도 저런 거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그때 처음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싫어하는 거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하자는 마인드로 영진전문대학 콘텐츠디자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취업률이 높다는 것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제가 직접 겪어보고 취업도 한 사람으로써 교수님들께서 어떻게든 저희를 더 좋은 곳에 취업시켜 주시기 위해 많이 노력해주시고 애쓰시는 걸 느꼈습니다. 내 제자들이 더 좋은 곳으로 갔으면 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큰 교수님들 덕분에 영진전문대학교 학생분들도 취업이 좋다는 생각은 다들 하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는 예전부터 빨리 취업해서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 생각을 가지고 학교를 다니며 늘 성실하게 임했던 것 같았습니다. 교수님들마다 보시는 눈이 다르니까 교수님들이 저에게 주시는 피드백을 달게 받으며 나는 아직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되새겼습니다. 저는 특히 현장실습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학교에서 한정적인 곳에서 배우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고 느꼈습니다. 직접 한 달동안 실무 경험을 해보며 실무는 이런 곳이구나 나는 아직 배울게 많구나 라는 걸 느끼며 자기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는 현장실습 때부터 제가 만든 디자인이 실제 SNS에 올라가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꼈었습니다. 취업을 하고 나서는 하루에 몇 개를 디자인 하는데 이런 결과물들을 내가 직접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그저그런 디자인일수도 있지만 저는 남들한테 인정받으려고 하는 디자인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디가서 디자인과라고 말하면서 제가 한 결과물을 보여줄 때 그만한 자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배울게 많고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남에게 나 자신을 소개할 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 이런 사람이야~” 라며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성장할 것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웬만하면 알바는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1학년때는 그래도 괜찮지만 2학년에는 정말정말 비추합니다..! 2학년이 되고 나서부터는 수많은 팀플과 개인과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말알바도 해봤지만 결국에는 그만두었으니 알바는 나중으로 미뤄두고 팀플과 개인과제에 시간을 더 쏟길 바랍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