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원

졸업자인터뷰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콘텐츠디자이너 양성!

졸업자인터뷰


서건원

    • 온라인광고영상
    • ◎ 이름
      서건원 동문
    • ◎ 취업회사
      ㈜MA엔터테인먼트
    • ◎ 졸업년도
      2024년
    • ◎ 전공
      온라인광고영상
  •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MA엔터테인먼트 영상팀에 취업을 하게 된 19학번 서건원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연예기획사로 아이돌 B.A.P 출신인 문종업과 정대현 그리고 싱어게인2 3등을 한 윤성이라는 가수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저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 유튜브 영상을 위주로 촬영 및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그렇게 뛰어난 학생도 아니고 그렇다고 막 열심히 하는 학생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노는거 좋아하고 과제도 대충하고 알아서 취업이 되겠지 라는 마인드로 살았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농땡이 였습니다. 아마 제가 뭘 하고 싶어했는지 정확하게 몰랐던게 가장 큰 이유일 겁니다. 그래도 지각이나 결석은 하지 않았습니다. ‘약속된 시간을 어기지 말자’ 가 제 신념입니다. 그렇게 그냥 흘러가는대로 시간을 보내다가 복학을 하게 되면서 영상콘텐츠를 제작하는데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영상에 대하여 공부하는 중 기말과제 중에 뮤비 제작 또는 광고 제작을 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저는 그 중 뮤비를 선택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뮤비를 제작하는 과정이 정말 재밌었고 흥미로워서 취업도 엔터테인먼트 쪽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게 아닐까요?
  •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저는 고등학교 3학년때 입시 공부와는 맞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바로 위탁교육을 신청하였습니다. 그때 당시 포토샵을 배우고 싶어 전공을 시각디자인을 선택 하였습니다. 그렇게 1년 동안 디자인을 공부 하다가 문득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직업학교에 홍보하러 오신 콘디과 교수님의 권유로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콘텐츠디자인과에서 운영하는 LINC3.0 사업 덕분에 수업 자체가 실무 위주 수업이고, 실제 기업으로 실습도 나가서 실무는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고 직접 느낄 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 장점인 거 같습니다. 저 또한 실습을 가 실제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고 배우고 해보며 좀 더 노력해야 겠다는 걸 느꼈으니 말이죠.
  •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의 취업은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그저 운이 좋았다’ 라고 말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솔직히 영상은 포트폴리오가 전부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친 듯이 공모전을 찾고 과제물도 영상 콘텐츠를 많이 선택하면서 영상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아마 반에서 영상 .콘텐츠로는 제가 젤 많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공모전에 출품도 하고 상도 받고 하다 보니 저절로 포트폴리오가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공모전 상도 몇 개 타기도 하고요 그렇게 포트폴리오를 쌓다 보니 좋은 기회가 저에게 다가와 운이 좋게도 취업이 됐습니다. 학교 과제 중 가장 도움이 됐던게 멘토링 수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특히 지역 홍보 영상을 만들 때 저에게 제일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아무래도 저는 연예인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들죠. 특히 담당 가수가 댄스가수이니 여러 가지 음악 방송에도 따라가고 여러 촬영 스튜디오도 다니다 보니 실제 방송국에서 어떻게 촬영이 이루어지는지 보고 배우고 공부가 되기도 하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도 실제로 보기도 합니다. 네 이건 지극히 제 사심입니다. :) 저의 꿈은 연예계에서 종사 하면서 나중에는 CJENM이나 JTBC에 입사하여 예능국 촬영 감독이 되거나 엔터에서 계속 일 하며 어떻게 회사가 돌아가는지 배운 뒤 직접 엔터를 차리는게 목표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다가온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이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위해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물론 무리가 가지 않을 선에서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공모전은 정말 좋은 스펙이 되어 줍니다. 상을 타지 않더라고 일단 포트폴리오가 하나 생기는 거니깐 ‘Low Risk High Return‘이죠. 그리고 모든 과정을 즐기면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했는데 여러분들이 못 할 이유는 없습니다. 본인을 위해 준비하시고 또 여러가지 경험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