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솔

졸업자인터뷰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콘텐츠디자이너 양성!

졸업자인터뷰


김별솔

    • 온라인광고영상
    • ◎ 이름
      김별솔 동문
    • ◎ 취업회사
      미디어라인
    • ◎ 졸업년도
      2023년
    • ◎ 전공
      온라인광고영상
  • 본인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IAM12기 김별솔입니다. 저는 경상도권 취업을 희망해 알아보던 중 미디어라인에 입사하여 경북권 지자체 sns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사실 연극배우가 꿈이었어서 연극영화과를 다니다가 현실의 벽을 느껴 갑자기 전공을 변경한 터라 처음엔 전공에 큰 애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이 일이 나랑 맞나?‘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과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란 마음가짐으로 팀 활동은 성실히 참여했더니 좋은 결과물도 얻고 재미도 느끼게 되더라구요. 과 특성상 토론하고 협동하는 작업의 비중이 크니까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는 학창 시절만 놓고 보면 ‘농땡이’였던 것 같습니다. 하하...^^
  •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앞서 말했듯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연극배우가 꿈이었는데요. 성인이 되고서는 미래를 좀 더 현실적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연극으로 돈을 번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도 힘든 일이니까요... 그래서 머지않은 미래에 내 밥그릇은 내가 챙기자는 생각에 새로운 전공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sns 하는 것을 좋아했고 이 분야가 앞으로 더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해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는 또 부산에 사는 게 인생의 꿈이라 부산에 자주 오갈 수 있는 대구에서 취직을 결정했습니다. 구직 앱으로 대구권 광고대행사를 알아보던 중, 실습 때 경험했던 업무와 거의 비슷한 곳을 발견하였고 경험한 업무라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울산광역시 남구 영상 공모전 수상작: https://youtu.be/lT9rMeped2c
  •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경북 지자체 중 한 곳의 sns를 담당하여 운영하는 업무라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지자체는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같은 개념이 아니라서 공부가 많이 필요합니다. 남들 보다 더 많이 보고 듣고 뛰어서 저로 인해 해당 지자체 채널이 성장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컴퓨터는 사실 작업의 도구일 뿐, 우리의 일에 있어서 저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여우 같고 똑똑한 사람이 콘텐츠에 맞는 기똥찬 아이디어도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선 온라인으로든 오프라인으로든 다양한 정보를 흡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와 내 친구들처럼 잘 알고 있는 사람들만 타겟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우리는 갑작스레 ‘6살 아들을 둔 어머니’를 위한 콘텐츠를 만들게 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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