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승 서동현교수 시각디자인 0 104 04.03 15:13 시각디자인 ◎ 이름 김보승 동문 ◎ 취업회사 티엠 주식회사 ◎ 졸업년도 2023년 ◎ 전공 시각디자인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시각디자인과에서 공부하여 디자이너가 된 김보승입니다. 제가 취업을 한 “티엠 주식회사”라는 곳은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그 캐릭터에게 아이덴티티를 기획하고, 일상이나 필요한 물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그 과정에서는 아트워크 제작 ,칼석작업 ,사진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인스타툰이나 유튜브, 틱톡, 제페토 등 캐릭터들의 일상들을 소통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교에선 기능적인 면을 익히기 위해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였으며, 교 외에서는 다양한 것을 경험해 보기 위해 유튜브, 블로그, 공모전 등 끊임없이 도전해 보았습니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하는 단계에서 어려웠지만 꾸준히 시간을 들여 결과물을 보았을 때 결코 시간이 아깝지 않고 한 단계씩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개인작업을 병행하다 보니 학교에서도 개인작업에서 쓰였던 작업물들을 참고할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에서는 교수님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여 만족할 수 있는 작업물들을 많이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저는 원래 입시 미술을 전공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입시 미술 공부를 멈추고 시각디자인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 이에 맞는 교육과정이 있는 영진을 선택했습니다.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는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해 보고 꿈을 찾으려고 노력을 해봤습니다. 결국 저는 캐릭터를 디자인하고 아이덴티티를 기획하여, 그 캐릭터에 대한 여러 디자인과 콘텐츠들을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껴 취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일도 많이 배우고 있고 후회 없는 결정을 한 것 같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회사에 주력이 되는 상품들을 제작하고 인스타툰이나 유튜브, 틱톡, 제페토 등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티엠 주식회사를 검색하시면 결과물들을 보실 수 있으십니다.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교를 다니다 보면 힘들고 지칠 때가 생길 텐데 그럴수록 힘내서 버티고 열심히 하시면 열심히 한 만큼 꼭 돌아옵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떤 걸 하고 싶은지 흥미가 있는지 꼭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고 싶은 게 있고 확신이 들수록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추억, 될 수 있으면 많이 만드시고 후회 없는 대학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