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주

졸업자인터뷰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콘텐츠디자이너 양성!

졸업자인터뷰


임영주

    • 온라인광고영상
    • ◎ 이름
      임영주 동문
    • ◎ 취업회사
      (주)엣지랭크
    • ◎ 졸업년도
      2022년
    • ◎ 전공
      온라인광고영상
  •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2년 졸업자 20학번 임영주입니다. 저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청년 인턴 후 현재 엣지랭크에 입사하여 기획자로 일하고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학창 시절 학점에만 오로지 목매다는 학생이었습니다. 학점이 전부라 생각했던 저에게 학창 시절의 행복함과 그때만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을 알려주었던 건 교수님들과 친구들이었습니다.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배움도 중요하지만 학창 시절에서만 얻을 수 있는 큰 것들도 매우 많더라고요.
  •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저는 처음부터 영진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중요한 시기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급하게 전문대에 가야 할 상황이 되어 알아보던 중 타 학교와 달리 탄탄한 커리큘럼과 우수한 취업률의 영진전문대의 콘텐츠디자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저희 회사 이름을 디자인 학원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대기업 포함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일을 할 수 있어 많은 경험과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였습니다.
  •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x
  •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현재 많은 청년들이 시대에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하며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남들이 원하는 것’에 선택지를 두곤 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제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매우 자부심을 크게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를 입학했을 때에도 인턴 기간에도 그리고 지금 현재도 저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 수 있으매 매우 감사하고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을 잃지 않고 단순히 생계유지를 위해 회사를 다니는 내가 아닌 일에서 느끼는 행복감과 뿌듯함을 사랑하는 그런 콘텐츠 기획자,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시간은 많습니다. 그리고 아직 늦지 않았어요. 20살에 입학하여 21살에 취업을 한 저는 지난 시간들이 뿌듯하면서도 가끔 후회도 됩니다. 결국 전문대는 주변 친구들에 비해 빨리 사회에 뛰어들곤 하는데 왜 그렇게까지 취업과 학점을 위해 몸도 마음도 망가졌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좀 더 편히 놀고 강의도 빠지고 친구들과 술도 먹고 그럴 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학점도 취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창 시절에 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동기들과의 소중한 추억과 교수님들과의 시간들을 놓치지 마세요! 다음으로 정말 늦지 않았으니 조급해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늦더라도 자신이 즐겁고 행복한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일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깨닫는 무언가를 후배님들도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가장 바쁘고 힘든 시기일 텐데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원하는 목표와 회사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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