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콘텐츠디자인과 인터넷광고마케팅반 IAM 11기 김혜민입니다. 현재 '슈퍼와이' 기획팀에서 근무 중이며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 사실대로 말하자면 1학년 1학기 땐 적응을 잘 하지 못해 출석을 잘 하지 않았고 과제를 미루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그렇게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 휴학을 하게 되었고, 복학을 하고 나서야 점차 학교생활에 적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생활에 적응하게 된 후 여러 친구들을 사귀며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출석도 열심히하고 과제도 열심히 제출하게 되면서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어려서부터 확고하게 콘텐츠 관련 업무를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습니다. 제 꿈을 꼭 이루고 싶은 마음이 커 대학교 진학을 고민하던 때에 담임 선생님께서 대학교 조사를 이만큼 해온 사람은 처음 본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대학교들을 열심히 찾아보게 되었고 이 과정들을 통해 영진전문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다행히도 여러 회사에 합격하게 되어 회사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기회가 찾아온 만큼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 싶어 여러 회사들과 비교를 하며 제가 조금 더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업무를 하는 회사를 선택하려 노력을 했고 확고하게 마케팅, 기획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여러 캠페인과 기획을 담당하는 회사인 '슈퍼와이'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저는 현재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 인스타그램 채널 운영 담당으로 해당 채널의 콘텐츠 기획과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 동계올림픽 관련 콘텐츠를 기획해 촬영 및 제작의 과정을 거쳐 업로드하게 되었는데 기존의 콘텐츠들과는 다르게 성과가 잘 나오게 되어 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 처음으로 제가 기획부터 촬영 준비, 디자인 요청 등의 모든 과정을 담당한 콘텐츠여서 콘텐츠 제작 과정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콘텐츠여서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사실 아직은 많이 부족해 자부심을 느낄 일이 없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제 오랜 꿈을 이뤘다는 거 자체로도 뿌듯함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뿌듯함과 동시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성장한 콘텐츠 마케터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간혹 주변 사람들보다 늦게 취업이 된다고 초조해하거나 속상해하는 친구들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휴학으로 인해서 제 동기들 보다 늦게 취직을 하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귀여운 막내>로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앞으로 3년은 더 놀다가 취업해도 회사에서 충분히 귀여운 막내로 지낼 수 있으니 너무 초조해하지 말고 꾸준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자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