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정

졸업자인터뷰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콘텐츠디자이너 양성!

졸업자인터뷰


조민정

    • 시각디자인
    • ◎ 이름
      조민정 동문
    • ◎ 취업회사
      (주)디에이비피
    • ◎ 졸업년도
      2020년
    • ◎ 전공
      시각디자인
  •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콘텐츠디자인과 학생으로 시작하여, 직장인까지 열심히 달려온 18학번 조민정입니다! 디에이비피의 디자인팀으로 취직하여 패키지 업무를 주로, 폭넓은 디자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무조건 열심히! 하나를 하더라도 열과 성을 다하여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한 시절이었습니다. 작업물에 내 모든 것을 녹여낼 기세로 임하다 보면, 과제 하나가 끝날 때마다 테크닉과 작업능력이 쑥쑥 늘더라구요. 특히, 외부 전시를 할 때 제작해봤던 여러 인쇄물들이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디자이너가 꿈이었어요. 사정 상 입시미술을 배우지 못해서 실기 시험을 볼 수 없는 상태였는데, 영진전문대학교는 비실기 전형에다, 취업에 특화된 교육까지 제공한다 하여 입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취업과 적성까지 함께 잡을 수 있었기에 인생의 큰 전환점이자, 가장 잘 한 일 중 하나라는 생각을 하고는 해요.
  •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현재 직장은 교수님의 추천을 통해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주)디에이비피는 제품 패키지를 디자인하는 회사이다 보니, 브랜드를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 능력과 스케줄 관리가 중요해요. 이러한 점은 제 성향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으며, 실력도 빨리 상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디에이비피에 입사하기로 결심했습니다.
  •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희는 수많은 브랜드를 표현하며, 제품의 강점을 부각시켜 판매를 촉진하는 패키지 디자이너입니다. 패키지를 디자인한다는 것은, 자신의 개성과 브랜드의 무드를 녹여내는 것으로, 어쩌면 디자이너의 특성을 가장 잘 살려주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패키지 디자인과 인쇄물 등 실물 인쇄만 진행하고 있지만, 차후 시대의 흐름이 변화하는 것을 생각하여 웹디자인을 익히고, 실물디자인과 웹디자인 양쪽 전부 능통한 멀티디자이너로서 성장하여 회사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스스로 디자인하여 납품한 패키지가 밖에서 판매되는 것을 보며 보람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굉장히 적을 것이라 믿고 있어요.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버티는 게 답이다! 라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요. 학업에 열중하다 보면 점점 지치고 앞길도 보이지 않아 힘들 때가 많을 거예요. 잘 하는 사람보다, 어떻게든 버텨내는 사람이 더 강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모되겠지만, 보이지 않을 뿐 내 앞 모든 곳이 길이라 생각하고 버티다 보면 반드시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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