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온

졸업자인터뷰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콘텐츠디자이너 양성!

졸업자인터뷰


진다온

    • ◎ 이름
      진다온 동문
    • ◎ 취업회사
      (주)NUC전자
    • ◎ 졸업년도
      2026(졸업예정)년
  •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NUC전자 마케팅지원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영진전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진다온입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대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많이 걱정했습니다. 22살에 입학해 동기들과 어울릴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들을 만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배우고, 주어진 과제와 활동에 성실히 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부반대를 맡게 되었고, 체육대회 부스 운영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취업 준비도 시작하게 되었고, 대학 시절은 그저 맡은 일에 성실히 임하며 많은 경험과 사람들을 만난 시간이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입학할 때부터 취업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취업률이 높은 대학을 우선적으로 찾았습니다.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라 실기가 없는 대학을 찾던 중 영진을 알게 되었고, 직접 경험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전문대에 대한 편견도 있었지만, 많은 학생들이 목표를 가지고 성실히 임하는 모습과 진심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주시는 교수님들을 보면서 영진을 선택한 것이 옳았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교수님께서 NUC전자가 좋은 취업처라고 말씀해 주신 적이 있어 처음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크게 실감하지 못했지만, 2학년 재학 중 교수님의 추천으로 면접을 보게 되었고 익숙한 회사명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학 진학의 목적이 취업이었던 만큼, 좋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망설이지 않고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전공과는 조금 다르지만 교수님의 신뢰와 추천이 큰 힘이 되었고, 덕분에 저도 저를 믿고 용기 낼 수 있었습니다.
  •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해외 지사가 많아 담당할 국가가 정해지게 되는데, 저는 단순히 결과를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브랜드의 가치를 장기적으로 전달하고, 고객과 신뢰를 쌓는 경험을 꼭 해보고 싶습니다. 맡게 될 국가의 시장과 소비자 특성을 이해하며 현지에 맞는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여 성과를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를 더 널리 알리고 해외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전략가로 성장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저희 학번이 콘텐츠디자인과의 마지막 졸업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시각디자인과로 통합되어 3년제로 바뀌었는데, 더 많은 걸 배우실 수 있을 겁니다. 과제가 많아 보여도 막상 해보면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나중에 저장된 작업물들을 보면 한층 성장한 자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귀찮다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에 참여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신데, 무조건 참여하세요. 학교가 해 줄 수 있는 모든 걸 이용해 먹으세요.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보이면 교수님께서 후배님들의 이름을 외우실 겁니다. 그때부터 죽어라 노력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잘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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