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졸업자인터뷰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콘텐츠디자이너 양성!

졸업자인터뷰


이재준

    • ◎ 이름
      이재준 동문
    • ◎ 취업회사
      (주)하이브미디어
    • ◎ 졸업년도
      2025년
  •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영진전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23학번 이재준입니다. 현재 부산에 위치한 하이브미디어 콘텐츠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주로 SNS 콘텐츠 기획과 제작 관련 작업을 담당하며,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여러 가지 추억이 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교수님 사진을 인쇄한 티셔츠를 만들어 입고 다녔던 일입니다. 장난삼아 시작한 일이었지만, 교수님께서 예상보다 더 유쾌하게 받아주셔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남아 있습니다. 교수님, 잘 지내시죠?
  •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어릴 때부터 TV에서 영진전문대학교 광고를 자주 봐왔습니다. 대학부터 이런 인상적인 광고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이런 광고를 만드는 학교라면 시각디자인과도 믿고 배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입학 후에는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느꼈습니다.
  •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저는 대학을 다니면서부터 지역 기반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구직 사이트를 자주 살펴보며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요. 마침 학교 커리큘럼에 포함된 졸업전시회에서 현재 다니고 있는 업체의 대표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입사까지 이어졌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배운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과 기업 실무 프로젝트 경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디자인 실력을 쌓는 것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실습이 많았기 때문에 취업 과정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최근 관공서의 블로그 운영 제안서 작업을 진행했는데요. 아쉽게도 최종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관공서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기획 방식과 제안서 작성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단순히 디자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방향성과 기획력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프로젝트였죠.
  •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대부분의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교수님 말씀 잘 들어라"라고 조언하죠. 그런데 저는 거기에 한 가지를 더 덧붙이고 싶습니다. 단순히 말을 듣는 것에 그치지 말고, "왜 이런 걸 시키실까?"라는 의문을 가져보세요. 교수님들께서 주시는 과제나 조언 하나하나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되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 의미를 깨닫는 순간이 올 겁니다. 그러다 보면 스스로 성장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고, 나중에는 여러분이 후배들에게 또 다른 조언을 해줄 날이 올 거예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많이 배우고 경험하며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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