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찬우

졸업자인터뷰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콘텐츠디자이너 양성!

졸업자인터뷰


남찬우

    • ◎ 이름
      남찬우 동문
    • ◎ 취업회사
      ㈜스마트크리에이터 / 미디어기획팀 PD
    • ◎ 졸업년도
      2026년
  •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시각디자인과 온라인콘텐츠마케팅전공 21학번 남찬우입니다~ 현재 ㈜스마트크리에이터 미디어기획팀 PD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창 시절에는 영상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입시 미술을 했었습니다. 전공을 살려 영상 위주의 직업을 가지면 어떨까, 하고 진로에 대해 참 많이 고민했던 시기였죠. 그래도 그때 입시 미술 과목인 ‘상황표현’을 많이 배워둔 게 큰 도"학창 시절에는 영상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입시 미술을 했었습니다. 전공을 살려 영상 위주의 직업을 가지면 어떨까, 하고 진로에 대해 참 많이 고민했던 시기였죠. 그래도 그때 입시 미술 과목인 ‘상황표현’을 많이 배워둔 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콘텐츠를 만들 때 구도적인 측면이나 시선을 끄는 후킹성 그리고 역동성 같은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이점이 많거든요. 돌이켜보면 그때 배워두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콘텐츠를 만들 때 구도적인 측면이나 시선을 끄는 후킹성 그리고 역동성 같은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이점이 많거든요. 돌이켜보면 그때 배워두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입시 미술을 준비하면서 참 많은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과연 이 길에, 이 직업에 미래가 있을까?', '이제 순수하게 그림만 그려서 먹고살 수는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걱정들이었죠. 그렇게 고민하던 찰나에 친구가 영진전문대학교를 권유하더군요. '영진전문대학에 콘텐츠디자인과라고 있는데 알고 있냐'면서요. 처음엔 제가 '그게 뭐냐? 전문대에도 미대가 있냐?'라고 반문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생각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론은 '그래! 여러 가지를 경험해 보자. 길은 하나가 아니잖"입시 미술을 준비하면서 참 많은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과연 이 길에, 이 직업에 미래가 있을까?', '이제 순수하게 그림만 그려서 먹고살 수는 있을까?' 하는 현실적인 걱정들이었죠. 그렇게 고민하던 찰나에 친구가 영진전문대학교를 권유하더군요. '영진전문대학에 콘텐츠디자인과라고 있는데 알고 있냐'면서요. 처음엔 제가 '그게 뭐냐? 전문대에도 미대가 있냐?'라고 반문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생각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론은 '그래! 여러 가지를 경험해 보자. 길은 하나가 아니잖아?'였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디자인 방식과 콘텐츠 제작을 배워보겠다는 목표로 영진전문대학 콘텐츠디자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아?'였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디자인 방식과 콘텐츠 제작을 배워보겠다는 목표로 영진전문대학 콘텐츠디자인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제가 현재 몸담고 있는 '스마트크리에이터'는 대구를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마케팅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입니다. 저는 1학년 때 영상 제작을 전공했고, 복학 후에는 '온라인 콘텐츠 마케팅'으로 전공을 바꿔 영상과 마케팅을 함께 배웠습니다. 솔직히 1학년 때만 해도 '마케팅 없이 기술만 좋으면 훌륭한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2학년 때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배우며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모든 디자인과 콘텐츠는 철저한 기획과 마케팅 전략 위에서 만들어져야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제 배움과 가치관을 실현할 곳을 찾던 중, 교수님의 추천으로 영상과 마케팅 역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는 이곳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경북문화재단-2025 유아문화예술교육축제 (유아날아 예술항로!)https://youtu.be/hPKiBhyyop0?si=dC7Wruf9vHlNKauh 경북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축제 행사 현장 스케치 영상 촬영, 제작까지 맡아서 한 작품입니다디지스트-숏폼 콘텐츠https://youtube.com/shorts/jD0gTu80k2M?si=rFa5dOqim3GXVfgk 디지스트 마스코트인 달구를 구출하는 내용의 숏폼 입니다
  •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는 콘텐츠 제작 전공자로서, 단순히 '편집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획의 눈을 가진 영상 전문가'라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1학년 때 배운 탄탄한 영상 기술 베이스에 마케팅적 시각이 더해지니,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포인트를 영상 언어로 정확히 풀어낼 수 있게 되었거든요. 앞으로는 여기서 더 나아가 '기술을 선도하는 영상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영상 제작 과정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촬영이나 CG만으로는 구현하기 힘들었던 장면들을 AI로 시각화하거나, 제작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등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죠. 급변하는 영상 시장에서 전통적인 제작 기술뿐만 아니라 AI라는 새로운 무기까지 자유자재로 다루며,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흔히들 '노력은 타고난 재능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되물어보고 싶어요. '과연 그 재능을 이길 만큼의 노력은 해보았는지' 말이죠. 재수 없게 들릴 수도 있지만,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재능을 이기려 드는 태도야말로 나태하고 무모한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두려워도 일단 치열하게 부딪혀 보세요. 적어도 죽기 살기로 노력해 봐야 내가 이 길에 맞는지, 아니면 다른 길이 내 길인지 비로소 선명하게 보일 테니까요. 그러니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행동에 옮기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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