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서동현교수 0 257 04.08 19:56 ◎ 이름 김영기 동문 ◎ 취업회사 (주)더케이호텔 경주 ◎ 졸업년도 2025년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5년도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 했으며, 현재 경주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영업마케팅팀에 입사하여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23학번 김영기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평소 나서는 성격은 아니었기에 조용히 지나가려 했지만 기왕 즐기는 대학생활 작게나마 반대표라도 했었고 정말 사소한 행사들이나 교육들도 웬만하면 빠지지 않고 참가하고 즐겨보며 즐겁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빠르게 지나갔다고 생각했지만 그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을 가 보거나 여행을 가고 모임도 만들고, 체육대회에서 합을 맞추고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어보면서 짧고 굵게 즐긴 것 같습니다.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지인에게 추천을 받았습니다. 4년제보다는 빠르고 확실하게 배워 빠른 취업을 하길 원했던 저는 영진전문대학교가 딱 원하던 곳 이었고, 높고 빠른 취업률과 제대로 트렌드에 맞고, 전문적으로 가르쳐주는 수업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교수님들도 친절하게 맞이하여 주셨고 입학하고 나서도 직접 한 명씩 피드백을 해주며 진도를 따라가기 힘든 친구들도 금방 따라잡을 수 있도록 지도 해 주시는 모습이 이후에도 인상 깊었습니다.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교수님의 추천으로 알게 된 더케이호텔은 처음에는 고민이 되었지만, 제가 생각했던 홍보 인쇄물이나 SNS, 홈페이지 등 하고 싶었던 일을 실무에서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으며, 관련 직종을 다녀보았기 때문에 호텔에 관련하여 손님들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기 더욱 유리할 것이라 생각이 들어 디자인부서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대학교를 들어오기 전 까지만 해도 디자인에 자신감이 없었는데, 막상 입학하고 전문적으로 디자인을 다시 배우게 되니까 자신감이 생기고 재미도 느꼈었습니다. 그 덕에는 분명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1:1 피드백과 제 고민이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교수님이 계셨습니다. 당장 취업 전 까지도 디자인으로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 할 때에 제 말을 듣고 방향을 잡아주셔서 감사드렸었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당시에는 과제가 많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졸업하고 나면 정말로 진짜로 생각보다 한 것이 없다고 느껴져 아쉬울 수도 있어요. 그렇기에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은 모두 참가하고 공모전, 팀 프로젝트 등 활동적이게 지원하여 겪어보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참가할수록 친한 친구들이 늘어 날 수 있어요. 활동을 해야 아는 얼굴이 늘어납니다! 또한 1학년 때 많이 놀러 다니세요!! 나중에는 체력이 없어서 놀기도 귀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