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현 서동현교수 0 244 04.14 19:40 ◎ 이름 한다현 동문 ◎ 취업회사 꿈꾸는 씨어터(주) ◎ 졸업년도 2025년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5년도 시각디자인과 졸업생 23학번 한다현입니다. 현재는 개인 일러스트레이터 활동 및 꿈꾸는 씨어터에 입사하여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꽤 즐거웠던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프로젝트, 과제를 진행해 보며 앞으로의 도전에도 도움이 될 경험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졸업전시회의 총괄을 맡았을 때에는 하루 종일 아이디어와 구상 돈 계산을 총괄하느라 머리를 싸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영진을 선택한이유는?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그림을 좋아했습니다. 사실 일러스트레이터로 바로 준비를 해보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다가와 눈을 돌려본 곳이 디자이너였습니다. 저는 일단 취업이 목표였기에, 취업률이 높은 전문대학 디자인과를 고르다 보니 결국에는 영진을 선택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꿈꾸는씨어터는 소극장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대관을 진행하고 축제, 지역 발전, 교육프로젝트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 연극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기에 극장에서 일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궁금증이 들어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된 것 같습니다. 최근 작업한 디자인 콘텐츠나 소개하고 싶은 자신의 작품이 있다면? 아직은 모든 프로젝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최근 4~5개의 사업의 포스터 시안을 제작중에 있네요. 꿈꾸는씨어터에서는 공연예술인들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많이 진행하고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나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가장 큰 장점은 교수님들과의 교류인 것 같습니다. 배워보고 싶은 부분 또는 수업 중 이해가 부족해지는 부분들을 바로바로 여쭈어볼 수 있고 또한 어떤 교수님도 귀찮다거나 싫은 소리 없이 늘 격려해 주셨던 점이 영진에서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어쩔 수 없게 하게되었더라도 최선을 다하기. 하기 싫은 일을 하게되었더라도 최선을 다하였다면 결국 언젠가 저에게는 좋은 경험으로 돌아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싫은 과제도 싫은 수업도 한번쯤은 열심히 해봐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네요!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 :)